10여년 전에 제가 운영하는 농장 블로그(잡 블로그)름 만들어 사용해 왔는데  오래전부터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교육늘 받으면서 생각해보니 참으로 아무런 생각도 계획도 없이 만들어 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몇년 전에 몸이 아파서 모든 걸 내려놓고 쉬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하던 중 불머를 알게 되었고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 주신 채진웅 강사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몰라서 질문을 못 했지만 함께 강의를 받은 우리 교육생 여러분의 높은 수준이 넘 부러웠습니다.

그동안 노력을 참으로 많이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진웅 강사님 고급 정보를 빼앗아 오고도 싶은데 뭘 알아야 빼앗아 오지요 무료 교육도 공부하고 가야 되는구나?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커스터 마이징,  전 이런것도 첨이죠.

티스토리는 조금 들어보긴 했는데 아직 잘????

예전에는 농장이라는 주제가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주제를 잡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무슨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고민해 왔는데 강사님의 포스팅 소재가 무한정 많다는 말씀에 용기가 나기도 합니다.

책이 저에겐 수면제인데...

철학과 인문학을 읽으시라고 하시네요  (추천도서좀 알려주셈) 

먼 길 강사님을 만나러 왔는데 정말 교육 받으러 잘 왔다는 생각이 들고요.

좋은 내용과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면 유료강의도 받고 싶은데 ....